첫 포스팅이 된 가족여행 하와이편 !
이제서야 작성한다 ㅠ_ㅠ
작년 이 맘때 쯤 두번째 가족여행 빠밤!
발권은 진에어 특가 떴을 때 쯤? 7월 경인거 같다.
둘째랑 상의 끝에 이런기회는 흔치 않을 거 같기에 무작정 예약했던 거 같다
예약하고 집에 통보 ㅋㅋ
다시 한 번 둘째에게 감사의 인사를 돌린다 ( 둘째의 도움이 없었으면 여행은 ~~~~저멀리 )
가족들 모두 여행을 실감나지 않았던 거 같다.
점점 다가올 수록 느껴지는 ..
서두는 그만하고 본론으로!!
가족이 대가족이다보니 특가로 예약하는게 어려웠다 .
계속 새로고침
이 날 날밤샜더랬지..
결국 가족 모두 특가 예약 성공 ^-^
사진을 첨부 못하였지만 믹스해서 ICN - HNL
3명 각 500,400 or 2명 각 475,400 예약완료하였다.
5인 총 금액 = 2,452,000 지출
우리 가족여행 목표는 ! 빅아일랜드
한국에서 빅아일랜드로 향하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
오아후 호놀룰루공항을 거쳐가야해요.
미국 국적기인 하와이안항공 비롯하여 여러 항공편이 있지만
여행에 있어 시간은 곧 돈 !
하와이안 항공 예약은 해당 항공사의 공홈(공식 홈페이지) 에서 직접 예약 했습니다.
한국어 서비스가되어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.
다만 ,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하고
날짜별 , 시간대별 가격이 조금씩 상이하므로 일정에 맞춰서 선택하면 되어요^^
HNL - KOA 1인당 왕복 173,400 (Tax포함, 수화물 개당 왕복 30불 별도)
5인 총 금액 = 871,500 지출
※도착해서 수화물을 분실해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_ㅠ
빅아일랜드로 와야할 수화물이 마우이로 갔다고 하네요
다행히 시간대별로 비행기가 있어 당일 찾았어요.
기다렸다가 찾을 계획이였지만 저 혼자 있는 것이 아닌 가족여행이다보니
(두시간 정도 대기한 상황 )더 지체될 거 같아 도착하면 숙소로 보내달라하고 왔어요.
빅아일랜드 이름답게 무척이나 큰 섬
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인아웃을 다르게 하고싶었으나
(힐로는 날씨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날이 많다고 하네요)
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날씨에 구애받고 싶지 않아 인아웃을 코나로 통일 !!
항공권 예약을 끝냈으니 ,
다음포스팅은 미국 이스타 비자 신청하는 법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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